얼마 전 아주 기묘한 영화 같은 꿈을 꿨습니다.

얼마 전 아주 기묘한 영화 같은 꿈을 꿨습니다.
저는 꿈을 아주 현실적이고 자세하게 그리는 사람입니다.

예전에 꿈을 꿨는데.. 내용이 너무 재밌었어요..때때로 무섭고 독특해서.. 적어봤습니다.


눈을 떠보니 컨테이너 3~4개를 합친 크기의 엘리베이터 안에 있었다.
근데 나 말고도 7명(총 8명)
 
모두가 같은 시간에 일어났고 나를 포함한 모두는 우리가 거기에 있었던 이유를 몰랐습니다.
(모두가 몰랐음)

엘리베이터에서 매우 추웠고 드럼? 상자 및 기타 물건이 과부하되었습니다.

엘리베이터에는 버튼이 없었고 움직임도 없었습니다.
사람들은 우리가 이 방에 갇힌 이유에 대해 논의하기 시작했지만 대답이 없었습니다.

그리고 잠시 후 엘리베이터 문 위의 빨간불이 켜지고 엘리베이터가 움직이기 시작했다.
층수가 나오지 않았고, 다운감이 있었다.


모두 겁에 질려 비명을 지르기 시작했다.
이윽고 엘리베이터 문이 열리고 엘리베이터 방과 같은 크기의 넓은 방이 먼저 눈에 들어왔다.
방 한가운데에는 마치 큰 방처럼 7개의 회색 방석이 놓인 큰 탁자가 놓여 있었다.